박정현 교총 신임 회장1 박정현 교총 신임 회장, 과거 논란으로 자진 사퇴 박정현 교총 신임 회장, 과거 논란으로 자진 사퇴최근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자진 사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박정현 회장은 과거 제자와 부적절한 편지를 주고받아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이로 인해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사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교총 신임 회장의 사퇴 배경박정현 신임 회장은 27일 교총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교총의 모든 선생님께 깊이 사죄하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그는 "제 지난 과오와 실수로 교총과 회원님, 그리고 전국의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 2024.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