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1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검찰 수사 진행 중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검찰 수사 진행 중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재소환했습니다.31일,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 목사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최 목사는 이날 검찰 출석 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대통령실 직원 조 모 과장의 통화녹취록과 문자, 보훈처 직원과 통화한 녹취 등을 제출하기 위해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와의 청탁 의혹최 목사는 2022년 김 여사에게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 의원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도록 청탁했다면서 이와 관련해 김 여사가 자신에게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2024.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