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위 외국인1 그리스만큼 더워... 관광객도 땀 뻘뻘... 그러나 K냉방은 최고! 그리스만큼 더워... 관광객도 땀 뻘뻘... 그러나 K냉방은 최고!서울의 여름, 정말 덥습니다.그리스 출신의 관광객 A 씨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그는 "평상시 그리스의 더운 날씨 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서울의 더위에 놀랐습니다.20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의 더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두바이보다 뜨거운 서울, 관광객들의 반응두바이에서 온 헝가리인 관광객 B 씨는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었습니다.그는 "두바이의 여름도 겪어봤지만 한국 여름도 만만치 않게 뜨겁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습니다.B 씨는 "두바이보다 낫긴.. 2024. 6. 21. 이전 1 다음